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시라토리 레이지(白鳥レイジ, 와타베 아츠로) [[가부키초]]의 전설적인 [[호스트바|호스트]]. 0시 0분에 태어나 탯줄도 자르지 않은 채로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그래서 이름이 레이지(零時). 일단 첫회에만 이 인간이랑 얽혀 죽은 사람이 둘이 나온다. 권모술수로 가게를 빼앗긴 사람이 목메달아 죽고, '''3일 안에 1억엔을 갚으라'''고 윽박질러 돈으로 못받으면 장기로 받는 해결사를 보내기도 했다. 주머니 속에는 항상 칼을 들고 다니는, 그림으로 그린 듯한 어둠의 인간. 이 드라마의 알파이자 오메가. 특유의 흐느적거리는 몸짓에 '환청이 남는다'는 감상이 쏟아질 정도로 개성적이고 허스키한 보이스, 표정 연기 만으로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연기력에 (눈이 안보이는 사람을 상대로 사기 칠때 좋은 점은 표정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몸을 사리지 않는, 혼이 실린 열연으로 완성된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 타카조노 아코 ([[히로스에 료코]]) 타카조노 가문의 상속녀. '''자기 아버지 장례식 중간에 관뚜껑 닫고 혼자 집에 가는 것이 이 드라마 오프닝이다.''' 안하무인에 싸가지 없고 뭐하나 제대로 할줄 아는 것 없지만 자기가 부자라는 걸 너무도 잘 아는 인물. 어렸을 때도 이지메를 주동하는 등 한가락 하는 성격이었는 듯(...). 부모의 이혼 이후 뇌종양이 발병 한다. 이때 전신마비등의 극심한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는 수술 치료와 안전하지만 시력을 잃게 되는 약물 치료중 스스로 약물 치료를 선택하고 병을 치료한 바 있다. 연기자가 시각장애인 연기를 위해 살을 찌웠다는 얘기가 있는데 출처 없는 루머다. 이 드라마 이전에도 이후에도 비슷한 상태였다. * 아쿠타카와 나루 ([[후지와라 타츠야]]) 레이지가 가진 [[호스트바]]의 넘버원 호스트. 큐트하고 젠틀한 미소년틱한 캐릭터이다. 잠자던 여동생에게 키스하려던 것이 부모에게 들켜(...) 집에서 쫓겨난 후 호스트계에 투신했다. 레이지가 빚더미에 앉은 이후에도 그를 따르는 유일한 인물. 레이지조차 어째서 자신을 따르는지 의아해하는데 어둠의 세계에서 자신만을 위해 무자비하게 살아가는 레이지의 인생을 자신의 이상향처럼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 나카타 사키코 (사카구치 료코) 아코의 보호자. 아코의 부모가 이혼한 이후부터 줄곳 같은 집에 살면서 아코의 어머니 역할을 해왔다. 일본식 친절을 극대화한듯한 인물로 아코가 아무리 싸가지 없이 굴어도, 갑자기 수상한 2인조가 집에 기거하기 시작해도 어지간하면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그에 반해 첫회부터 다카조노 레이지가 보낸 가로채 찢어 버리는 등 수상한 오오라를 마구 풍기는 캐릭터. * 우에다 타쿠로 (모리모토 레오) 지옥의 체무 반환 업자. 항상 보디가드인 ~~이 드라마의 마스코트~~ 하루오~~쨩~~와 함께 다니며 대상에게 돈에 없어서 못 받을 시에는 죽여서 장기를 뜯어 간다. 철저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다. 레이지가 3일안에 1억엔을 받으라고 사주했던 것도 이 사람. 레이지의 과거사에 대해서도 레이지 자신보다 더 잘 알고 있으며 극중 사기 행각, 하루의 일거수 일투족, 다카조노가 인물의 신상, 심리까지 모조리 꾀고 있다. 나루에게 독약을 구해 준 것도, 아코가 쓰러졌을 때 응급 조치를 한 것도 이 사람. 제법 전지 전능한 인물이다. 하는 일과는 다르게 이미지는 넉살 좋은 동네 아저씨 그 자체이고 채무자가 돈을 갚기 위한 일체의 활동에 '''굉장히''' 협조적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